아수스, 초슬림 노트북·넷북 5종 선보여

   
 
아수스는 17일 초슬림 노트북 UL 시리즈 4종과 5세대 넷북인 ‘Eee PC Touch’ 등 총 5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수스는 운영 체제인 윈도우 7을 탑재한 초슬림 노트북 UL 시리즈 4종과 5세대 넷북인 ‘Eee PC Touch’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UL 시리즈는 울트라 슬림 노트북으로 8셀 배터리로 최대 12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 인텔 SU7300 CULV CPU, 윈도우 7 64비트 운영체제, 아수스 EPU 전력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Eee PC Touch는 태블릿형 넷북으로 멀티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8.9형 회전 멀티 터치 LCD와 인텔 아톰 Z 시리즈 CPU, 32GB SSD가 적용됐다. 무게는 0.9kg으로 가벼운 편이다. 특히 500GB 온라인 스토리지 Eee 스토리지를 탑재해 부족한 저장 공간을 해소했다.
 
케빈 두(Kevin Du) 아수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트렌드와 사용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컴퓨팅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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