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리포트)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 극대화

   
 
 

롯데카드는 최근 다양한 이벤트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연말에 잠실 롯데월드 전체를 하루 동안 대여해 회원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초대형 이벤트 '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Free Christmas)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 롯데카드는 회원 3만50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카라, G-드래곤, 4MINUTE,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싸이 등 인기가수가 참가하는 콘서트와 댄스뮤지컬 'Sachoom-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 전속모델 김아중 팬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롯데카드는 이날 행사에서 '아름다운 가게' 장터와 김아중 애장품 경매를 진행해 이 수익을 전액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8일까지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승인번호를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ARS(080-707-1500)를 통해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또 창립 7주년을 맞아 올해 말까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특별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롯데카드 회원은 본인과 동반 3인까지 40~50% 할인된 가격에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보면 기존에 총 14만원이었던 자유이용권이 7만7000원으로 낮아지는 것이다.

롯데카드를 매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부메랑 페스티벌'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하루에 1만원 이상 7일 연속 사용하면 연속 이용기간 내 결제금액의 5%(최대 1만원), 10일 이상 연속 사용시 7%(최대 3만원), 15일 이상 연속 사용시 10%(최대 5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본인카드와 가족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면 신용판매 합산 사용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패밀리가 뭉쳤다'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본인카드와 가족카드의 합산 사용액이 50만원·70만원·10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원·2만원·5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부메랑 페스티벌과 패밀리가 뭉쳤다 이벤트는 기존 롯데카드의 각종 할인 서비스와과 중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두 가지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받을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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