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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겐두벨은 현재 독일 전역에 38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억62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독일 최대의 서점이다.
아이리버는 독일 최대 전자양판점 자툰(SATURN)에서도 스토리를 판매 중이며 독일의 미디어 및 통신판매 업체로 아마존에 이어 세계 2위권 온라인 도서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벨트빌트(Weltbild)의 온라인 도서사이트(www.buecher.de)에도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임지택 아이리버의 전략마케팅 부문 상무는 "이번 입점으로 독일시장에서 소니(Sony)나 북켄(Bookeen)의 전자책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벨트빌트(Weltbild) 등의 독일 서적유통체인은 물론 유럽 전역으로 스토리 판매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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