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정해근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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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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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4일 투자은행(IB) 사업부장으로 대우증권 출신의 정해근(사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대학원(석사)와 서강대 경영대학원(박사)을 졸업하고 1986년 산업은행에 입사해 금융공학실장, 런던지점 부지점장 등을 거쳤다.

2004년 대우증권으로 옮긴 후 파생상품본부장, Trading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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