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車값 절반은 3년 후에 내세요"

   
 
볼보 뉴 XC90 D5/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 달 한 달, 2010년형 볼보 XC90 D5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한 이번 특별 프로모션으로 'XC90 D5'를 구입하면 차량 가격의 35%인 2397만5000원을 지불하고 매달 42만5000원의 36개월 할부금으로 차를 가질 수 있다.

차량 가격의 절반인  3426만원의 유예금은 2년 뒤 일시부롤 납입하거나 추가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볼보 최초의 SUV인 'XC90 D5'는 7인승에 연비도 리터 당 10.2km로 높다.

또 어떤 도로상황에서도 제어할 수 있는 Instant Traction™ 내장 4륜 구동 시스템·전복 방지 시스템(RSC)·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사각지대정보시스템(BLIS)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탑재했다.

가격은 6850만원(부가세 포함).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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