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명일엽, 케일, 당근, 돌미나리, 브로콜리 등 5가지 천연 생즙에 시금치, 양배추, 토마토 등 12종의 국산 채소와 사과, 배, 유자 등 9가지 과일을 배합한 종합 과채음료다.
일반적인 농축 채소즙이 아닌 채소의 생즙이 들어 있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이 높고 소화시간이 짧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정희 풀무원건강생활 제품 매니저는 “과채한가득은 몸에 좋은 26종의 과일과 채소를 한 병에 담아 맛과 영양을 높인 종합 과채음료”라며 “특히 비타민C와 칼슘 함량이 높아 20~30대 직장인은 물론,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가격은 1800원(120㎖).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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