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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해 영문 사이트 전면개편에 이어 중국어·일본어 사이트를 차별화된 디자인과 글로벌 표준에 맞춘 화면으로 바꿨다.
또 신한금융그룹 소개와 투자정보는 물론 환율정보, 주식시세 등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거주 외국인은 물론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이용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글로벌 경영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전문 상담 콜센터(1577-8380)도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거주 외국인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국어 사이트 오픈 및 컨텐츠 보강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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