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 우수고객자녀를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프는 우체국예금 우수고객 자녀 50명을 초청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스키강습과 레크리에이션, 도미노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우체국에서 하는 일, 저축의 중요성, 우체국예금 이용방법 배우기와 함께 부모님께 편지쓰기 시간을 갖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도 가진다.
남궁민 우본 본부장은 "자녀들의 건강과 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로 우체국예금의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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