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71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신입사원들의 극기정신과 팀웍, 도전정신을 키우기 위해 등반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증권·카드 등 계열사 신입사원들을 공동으로 행사에 참가토록 해 기업문화를 서로 공유토록 유도했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7주간 △기업문화와 비전 공유 △사회봉사활동 참여 △금융직무 교육 등을 기본교육을 소화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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