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달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살림 노하우와 세탁법 강좌 '버블의 신부 이야기'를 개설한다. 사진은 노하우 강의에 나선 한가인. |
16일 삼성전자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예비신부 60명과 함께하는 '버블의 신부 이야기' 웨딩 스쿨을 다음달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9일 시작해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 모델 한가인을 비롯해 파워블로거와 전문가로 구성된 결혼 멘토들의 살림 노하우와 세탁법 강의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서 한가인은 직접 예비신부들과 만나 5년 차 결혼 선배로서 예비 신부들에게 그 동안 쌓아온 살림 노하우와 버블 세탁기 활용법 등을 직접 소개한다. 아울러 예비신부들이 궁금해하는 살림법과 다림질·얼룩제거·옷 수납 등 세탁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강좌는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 예비신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하우젠 버블 마니아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bubblemania20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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