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7.3% 증가한 64억7541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7% 증가한 950억9352만원, 당기순이익은 76.4% 증가한 59억9631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ITS 사업의 일환인 RF1회권 사업의 확대와 FCS(교통요금자동징수시스템) 사업의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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