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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박찬호는 강남구 역삼동 ‘Park 61 피트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양키스와 계약을 결정했다”며 “1년간 120만 달러 기본 연봉에 30만달러를 인센티브로 받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으로 월드시리즈를 밟았던 박찬호는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FA)선수 신분이 되어 새 소속팀을 찾아왔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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