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소속 회원사인 대형주택업체들은 3월 총 1만482가구(재개발·재건축 조합원분 4135가구 포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달(1만224가구)보다는 4158가구, 전년도 같은 기간(7124가구)에 비해서는 7258가구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이 1만723가구로 전달(8307가구) 대비 2416가구가 증가했고, 지방은 3659가구로 전달(1917가구) 대비 1742가구가 증가했다.
사업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7305가구, 재개발·재건축사업이 7077가구다. 규모별로는 60㎡이하가 1576가구(11.0%), 60㎡초과·85㎡이하가 8317가구(57.8%), 85㎡초과 주택이 4489가구31.2%)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 물량의 68.8%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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