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협회는 25일 제21차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에서 김원보 감정평가사(55세)를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원보 신임회장.
김원보 신임회장은 감정평가제도의 안정성 강화, 감정평가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 감정평가업의 수익성 증대, 협회의 혁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임학과 및 강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토지공법학회 부회장, 한국토지보상법연구회 부회장, 한국감정평가학회 부회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국토해양인재개발원 및 한양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했다.
업계경력으로는 감정평가법인대표자협의회 의장을 거쳐 현재 가람동국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로 재임중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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