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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삼성카드 선포인트 할인(30만원)이 적용되는 뉴 SM3. (사진제공=르노삼성) |
르노삼성이 3월부터 선포인트 중복 할인 혜택을 SM3에도 적용한다. 아울러 노후차량 교체 지원 혜택을 계속 이어간다.
르노삼성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3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먼저 3월부터 SM3에 대한 삼성카드 ‘선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한 추가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선포인트 할인이란 차량 구매시 일정 가격을 미리 할인받고 삼성카드의 포인트를 이용해 그 금액을 차감해 나가는 방식이다.
기존에 SM7은 50만원을 SM5, QM5, SM3 CE에 대해서는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거기에 이달부터는 SM3도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종료된 정부의 노후차량 교체 지원 혜택을 회사 차원에서 계속된다.
지난 2005년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7, SM5, SM3 CE는 유류비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르노삼성 차량 구매자 가족이 르노삼성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지원과 왁싱&폴리싱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밖에 SM7, S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마이웨이 무이자 할부’도 계속된다.
SM7, SM5, SM3 CE를 대상으로 한 ‘저리할부’ 및 ‘저리바이백할부’도 계속 이어진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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