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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렌딩은 공사가 자금공급의 역할을 맡고 중개금융기관인 시중은행이 여신심사 및 대출, 사후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등 신용위험을 서로 분담하는 협력모델이다.
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기업은행 및 산업은행, 6개 지방은행과 온렌딩 대출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협약으로 올해 약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공사는 지금까지(2일 기준) 총 7119억원(729건)의 온렌딩 대출을 취급한 바 있다.
유재한 사장은 "이번 온렌딩 협약으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둘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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