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010년 한 해 동안 500여명 가량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토목, 건축, 플랜트 및 지원파트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직원에 대한 채용이 이뤄지며 채용된 직원의 대부분이 플랜트, 토목 및 건축의 해외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채용은 분기별로 이뤄지며, 1분기 채용은 오는 3월 21일까지 서류 접수(www.skcareers.com)를 받은 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다. 인원은 약 150여명이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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