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5.4㎝ 눈..'부산폭설'


   
 
                                                                                                                          부산=연합뉴스

부산에 5년 만에 큰 눈이 내렸다.

10일 부산지방기상청은 오전 8시 현재 부산에 5.4㎝의 눈이 내렸고 앞으로 1~3㎝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에 이처럼 큰 눈이 내린 것은 101년 만에 37.5㎝의 눈이 내렸던 지난 2005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폭설로 부산시내 곳곳이 얼어붙어 출근길에 혼잡이 빚어졌고 부산시 초·중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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