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닛산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3주간 6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프리 밸류-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엔진 오일, 냉각장치, 엔진 룸 점검을 비롯해 종합 차량 점검을 무료로 실시한다.
특히 컴퓨터 진단 장비를 이용해 동력 전달장치,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장치 등 안전 관련 부품에 대한 ‘사전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닛산 액세서리를 최대 20%, 판금.도장 수리 및 순정 휠도 10% 할인한다.
김대규 한국닛산 상무는 “지난 겨울 폭설로 차량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올해 봄철 서비스를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홈페이지(www.nissan.co.kr)나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닛산)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