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9일 서울 중구 수송동 본사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인, 한주희 대표이사 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윤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또 신정식, 오수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한편 조진형(전 우리은행부행장), 신영준(KCL 미국변호사), 윤병각 변호사, 정도우 건국대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대림산업은 아울러 매출 6조2748억원, 영업이익 4306억원, 당기순이익 3432억원의 재무제표와 주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 150원의 배당안건도 통과시켰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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