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소요산행 1호선 전동열차는 기존 운행횟수인 평일 76회·주말68회 운행에 비해 12회·16회 늘어난 평일 88회·주말 84회 운행하게 된다.
코레일은 이번 증편으로, 기존에 동두천역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소요산 등산객의 불편을 덜고, 소요산 역세권과 주변 상권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소요산까지 가는 수도권전철 1호선은 지난 2006년 12월 개통된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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