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공항공사, 지구 온난화 예방위한 식목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26 16: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근린공원에서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 중인 한국공항공사 직원들.

한국공항공사는 다음달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 강서구 방화동 근린공원에서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한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의 숲'이란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지속적으로 숲을 조성하는 기후프로그램의 하나다. 

공항공사와 강서구는 지난 10일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강서구 일대에 소나무 등 나무 5870주를 심을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