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10년을 결산하는 '프론티어사업 2010 종료사업단 성과보고대회'를 오는 3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은 국가전략 기술 분야를 선택·집중 세계 정상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추진돼 온 대표적인 국가 장기대형연구개발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올해 종료되는 4개사업단이 10년간 창출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국가 연구개발(R&D) 생산성 제고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견인을 위한 기초·원천연구개발사업 선진화의 구체적 추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