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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투자증권은 외환은행 전 지점에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HMC투자증권의 계좌개설 제휴은행은 외환은행을 비롯해 국민·우리·하나·신한·한국씨티·SC제일은행 등 총 7개 은행으로 늘었다.
HMC투자증권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HMC투자증권 영업점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전국 7개 은행의 4550여개 지점을 통해 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인 'H Solution' 고객 맞춤형 금융투자 시스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은행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또는 금융센터(전화 1588-6655)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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