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천안함에 기록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침몰한 상황이라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확한 것은 조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선체 인양작업은 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2주일 안이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오후 9시19분 교신기록이 나왔고, 다른 문서화 된 것들도 찾고 있는 과정"이라며 "사고 당시 정말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면 과연 병사들이 자고 있었겠느냐. 다 동원되지 않았겠느냐"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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