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이사가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D 지구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지구 제2부총재로 당선됐다.
7일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이 대표는 669명의 대의원(가입1년 이상 된 회원 10명당 대표 대의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부총재로 당선됐다.
라이온스 조직은 세계적인 봉사조직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140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특히 354-D지구는 국내 20개 지구 중의 하나로서 서울 한강 이남과 용산․마포구등 15개 구를 관장하는 국내 최대, 세계 최대의 지구이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tearand76@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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