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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2010년형 XF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봄맞이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회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 동안 전국 1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을 점검하고 봄철 황사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품목은 엔진오일, 타이밍 벨트, 냉각펜 등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전자장치 등 총 18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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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2010년형 레인지 로버.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또 같은 기간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 구입시 10%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황사철을 맞아 에어컨 관련부품은 20% 할인해 준다.
그 밖에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는 고급 레인코트를 증정한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달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포함 지난해부터 전국 5개 지역에 총 7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확장 오픈하며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강화에 힘쏟고 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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