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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들은 건설근로자공제회 퇴직공제에 가입한 315만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서민지향형 상품이다.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통장은 평균잔액 구간에 따라 최고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상품 가입 후 3개월간 금융수수료 감면 혜택을 준다.
또 평균잔액이 매월 50만원 이상이면 지속적인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한 월복리(건설근로자우대)적금에 가입하면 0.3%포인트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신한 월복리(건설근로자우대)적금은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분기별로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4.5% 수준이지만 우대금리 0.3%포인트를 받으면 최고 4.8%(월복리 환산수익률 5.03%)까지 가능해 고객의 자산 증식에 유리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 건설근로자를 위한 상품인 만큼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 대상 전세자금대출, 창업지원대출,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우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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