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15일(현지시간) 1분기 순익이 19억6000만 달러(주당 6.06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억2000만 달러(주당 4.49달러)보다 3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67억8000만달러로 23% 증가했고 제휴업체에 지불한 커미션을 제외한 순 매출액은 50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실제 기대치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순익은 주당 6.91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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