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지킴이로 건강 지킨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봄이 되면 황사 발생 건수가 늘면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주는 각종 공기 제품의 인기가 더욱 높아진다.

과거에는 일부 부유층만 사용해 오던 공기청정기가 점점 대중화 되고 있으며 시장규모 역시 5000억 원대를 육박하며 점차 확대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웅진코웨이는 필터 기술력과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웅진케어스 초슬림 공기청정기(AP-1008)'를 시판하고 있다.

이 제품은 황사 제거 및 바이러스 제거, 살균 기능 등에 있어 개별적으로 분리돼 있는 필터를 하나로 통합한 '멀티케어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가격은 63만원(일시불 기준)이며 대여도 가능하다. 대여 제품은 4단계의 등록비에 따라 차등 대여요금이 적용된다. 등록비 10만원 기준 2년간 월 2만3500원의 이용요금이 부가되며 이후부터 2만700원으로 할인된다.

 
한국암웨이의 엣모스피어는 프리필터, 집진필터, 탈취필터의 3단계 필터링 방식으로 공기중의 크고 작은 입자는 물론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집진필터로 고성능 헤파(HEPA)필터를 채택해 꽃가루, 먼지, 집먼지 진드기 등 0.01마이크론 이상의 공기오염 물질을 99.9%까지 없애준다.

이달 말까지 1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가격은 10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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