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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 및 하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고수익 상승형'은 코스피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 이내로 상승하면 최고 12.6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예금기간 중 1회라도 기준지수를 30% 초과해 상승하면 4.50%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안정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할 경우 5.16%를 보장한다.
'고수익 하락형'은 코스피200 지수가 장중 30% 이내로 하락하면 최고 14.7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승 안정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7.80%를 적용하며,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4가지 상품의 판매 한도는 각각 500억원이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금리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위험관리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지수연동예금은 원금이 보장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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