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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중의 광교'... e편한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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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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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50% 절감형으로 지어지는 '광교 e편한세상' 투시도.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경기도의 명품 신도시 광교에 'e-편한 세상'이 선보인다.

대림산업이 오는 30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광교신도시) A7블록서 '광교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 e편한세상은 12만7448㎡의 대지 위에 지하 3층,지상 10~39층,22개동 총 197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택형은 크게 4가지이지만 평면(내부구조)은 20가지다. 수요자의 입 맛에 따라 방을 바꿀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로 설계된다.

광교 e편한세상 개요
위치 광교신도시 A7블록
규모 지하3층, 지상10~39층 22개동
주택형 100~101㎡ 758가구
119~120㎡ 1120가구
145~187㎡ 92가구
특징 *경기도 신청사 인접한 최고 입지
*광교신도시내 단일단지로는 최대
*전용 85㎡초과 중대형 구성

광교 e편한세상은 단일 단지로는 광교신도시에서 최대 규모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명품 신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역대 신도시 중 최고의 녹지율(41.4%)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낮은 인구밀도(69명/1㏊)와 자족형 도시구성,원천ㆍ신대호수 등을 낀 녹색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광교 e편한세상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광교 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광교신도시 홍보관 내에 위치하고 있다.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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