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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현영을 포함해 '무한걸스' 멤버들의 실제 몸무게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의 최근 '승무원 따라잡기'편 녹화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인 승무원 따라잡기에 앞서 승무원에 적합한 체형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멤버들은 사전 조사에서 거리낌없이 몸무게를 적어냈지만 정작 측정기에 올라가야하는 상황이 다가오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멤버들로부터 '부쩍 살이 쪘다'고 놀림을 받던 현영의 몸무게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현영은 몸무게 측정기에 올라가기를 강력히 거부했지만 멤버들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는데, 그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는 후문.
포털 사이트 등에 공개된 현영의 몸무게는 51kg이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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