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릴 기자회견에서는 출마선언과 함께 당 화합 방안과 세종시 해결 대책, 집권 3년차로 접어든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말할 것으로 보인다.
원내대표 경선은 당초 내달 4일 열릴 예정이며 현재 친이(친이명박)계 이병석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중립의 이주영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친이계 정의화 최고위원, 중립 성향의 황우여 의원과 친이계 고흥길, 안경률 의원도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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