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는 풍성한 맛과 색다른 디자인의 신제품 케이크 총 3종을 판매한다.
신제품 중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페라케익’은 진한 커피와 초콜릿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초코 시트와 모카시트를 겹겹이 쌓고 그 사이에 가나슈와 커피크림을 샌드해 초코와 모카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만원.
‘카페플라워’는 모카시트와 모카크림, 모카시럽이 어우러져 깊은 모카 맛을 내며 고급스러운 초콜릿 꽃 장식이 포인트로 적용됐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쇼콜라봉봉’은 초코시트와 초코크림에 초코글레이즈까지 추가돼 진한 초콜릿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만9000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카라멜마끼아또’와 ‘프리미엄쇼콜라화이트’ 2종도 출시했다.
카라멜마끼아또는 모카와 카라멜, 초콜릿과 쿠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로 커피잔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프리미엄 쇼콜라 화이트는 화이트 케이크에 화려한 꽃 장식이 돼있어 선물하기 좋은 케이크다. 가격은 모두 1만7000원.
우석제 뚜레쥬르 마케팅팀 팀장은 “진하고 풍부한 맛과 색다른 디자인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충족시켜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얼마 전 선보인 스타파티쉐 에릭페레즈 케익과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오페라 케익 등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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