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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식 지원을 돕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인천, 부산에서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허벌라이프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지역의 사회 복지관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시간 후 영양 간식과 사랑의 도시락을 함께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직접 복지관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이 가득한 도시락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 서고 있다"며 "카사 허벌라이프라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균형적으로 성장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사 허벌라이프'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공급해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허벌라이프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록보육원과 어린이재단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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