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자유투어가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32.4%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13억원과 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34.6%, 623.8% 증가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실적 호조에 대해 "지난 12월말 이후 각종 악재가 사라지고, 경영 및 영업 내실화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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