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31일까지 아이스크림 무료증정, 무료택배상품 운영,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일 어린이날 훼미리마트를 방문하는 어린이 17만명(점포당 선착순 35명)은 ‘뽕따소다맛’(130ml,800원)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과자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6일부터 8일까지는 3000~1만원대의 중저가형 카네이션을 선보인다.
건강식품, 기능성 화장품, 마사지기 등 인기 선물로 구성된 카탈로그 주문 상품을 구매하면 영화 예매권(베스트키드)을 증정하고 무료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입냄새를 제거 할 수 있도록 도시락 전상품을 대상으로 무설탕 민트캔디 ‘쿨민트’을 증정한다.
유부초밥 도시락 구매시에는 온라인게임 아이템 100%와 ‘퀘이크워즈’ 한정판 DVD(선착순 4만 5천명) 패키지를증정 할 예정이다.
송지호 보광훼미리마트 마케팅팀장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 준비했다”며 “자녀와 부모님, 스승에게 선물을 전함으로써 행복하고 풍성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