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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의 대형 세단 2010년형 300C.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8일 종료 예정이던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 차종의 에어컨 무상점검 캠페인을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포드가 최근 도입한 최첨단 와이텍(Wi-Tech™) 진단 장비를 통해 에어컨을 포함,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 에어컨 필터, 컴프레서 등 에어컨 부품과 에어 디플렉터, 와이퍼 블레이드, 액세서리, 컬렉션 제품 등 순정 부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 에어컨 가동을 하지 않은 고객이 많다”며 “이를 돕고자 에어컨 점검 캠페인을 2주 동안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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