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日本7月起大幅放宽中国游客观光签证发放 / 일본, 7월부터 중국인 비자 발급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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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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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据“中央社”引述日本经济新闻报道,为带动观光产业,日本政府考虑大幅放宽给中国游客个人观光签证的措施7月起发放。

报道称,日本外务省、国土交通省、法务省、警察厅等机关8日开会大致决定,7月1日起大幅放宽发给中国游客个人观光签证的措施。这主要是为了带动观光产业、扩大日本家电产品等的销售,日本政府将于本月内正式做出决定。

到目前为止,日本政府针对中国人年收25万人民币以上的富裕阶层发给个人观光签证。将考虑放宽对象,发给年收3至5万人民币的中产阶级,估计对象超过4亿人。

日本于2000年首度对中国人(港澳人士除外)开放团体观光,以观光目的到日本的中国人士可停留15天。去年7月起,对年收25万人民币以上富裕阶层开放个人观光签证,在北京、上海、广州3地办理签证发放。

据了解,日本还在研究放宽的条件,例如必须是持有VISA、Master等大信用卡公司所发行的信用卡、在政府机构或大企业担任课长级以上、年收3至5万人民币以上有固定收入的人士等条件。

办理签证的地方除了北京、上海、广州的日本驻外办事处之外,还会扩大到重庆、沈阳、青岛、大连等地外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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