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BS ‘자이언트’ 1,2편 연속방송. 김수현, 여진구, 남지현 명품 아역 연기 호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11 10: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 SBS>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SBS 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극본 : 장영철, 정경순, 연출 : 유인식, 제작 : 제이에스픽쳐스)가 방송 첫날 1,2편을 연속방영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드라마는 70년대 경제개발기에 도시가 팽창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한 남자의 성공과 욕망, 사랑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드라마에는 이범수, 박진희, 주상욱, 박상민, 황정음, 이덕화, 정보석, 김서형, 이문식, 윤유선 뿐만 아니라 명품아역인 김수현, 여진구, 남지현 등 내로라하는 연기자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날인 5월 10일에는 밤 9시 55분에 1부, 그리고 11시 5분에 2회를 연속으로 방영했다.

이 드라마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강모(이범수 분)에게 총을 겨누는 조필연(정보석 분)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후 이야기는 어린 강모(여진구 분)와 어린 성모(김수현 분), 어린 미주(박하영 분),그리고 황태섭(이덕화 분)을 둘러싼 과거로 돌아가 스토리가 펼쳐졌다.

 자이언트’ 제작진은 “현재 대본도 빨리 나온 상태라 촬영분이 여유가 있고, 무엇보다 1,2회 연속방영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leekhy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