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현장경험 풍부한 패기있는 세무사 30여명
온-오프라인 통한 '고객감동' 세무 서비스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탄탄한 세무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컨설팅과 중국 투자의 세무 지원이라는 두 가지 화두를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발하고 있는 세무법인이 있다.
지난 2005년 8월 이창규 대표 세무사를 비롯 젊고 패기있는 세무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세무법인 리젠이다.
리젠은 현 서울지방세무사 회장인 이창규 세무사를 비롯 세무법인 코리아베스트 대표였던 신재열 세무사와 노기승, 이중호 세무사, 현재 중부지사장으로 있는 손금용 세무사등 쟁쟁한 세무 전문가가 참여한 세무법인이다. 이후 서형석, 김태원, 장진혁 세무사가 합류했다.
현재 서초동에 위치한 본점과 평택에 지점을 두고 총 30명의 직원으로 이루어진 세무법인 리젠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한다'는 의미에 걸맞게 새롭고 능동적인 세무 서비스를 자랑한다.
특히 세무법인 리젠의 구성원들은 대학원에서 세무회계이론을 전공하고 오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ERP컨설턴트, 외국 현지의 국제조세 관련 경험을 가진 세무사로 구성돼 있다.
국세청 및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 조사관리 담당사무관, 특별조사반장, 조사요원교육교관 등의 실무경험을 가진 이창규 대표 세무사도 간과할 수 없다.
이를 바탕으로 세무법인 리젠은 기업세무, 상속세, 중국진출 기업컨설팅 업무에 업계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다. 또한 세무법인 리젠은 분야별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세무법인 리젠의 장점 중 하나는 중국 세무 서비스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한 세무회계진단 및 중국내부통제업무 노하우다. 이를 주도 하고 있는 신재열 세무사는 최근 '신중국세법해설'을 발간하는 등 중국 세정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몇 안되는 전문가다.
또한 세무법인 리젠은 오래 전부터 중소기업 등의 컨설팅업무에 세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왔다. 이를 위해 세무법인 리젠은 이 같은 기업 세무 컨설팅의 경우 세무 업역 확대와 발전에 가능성을 보고 이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구성원들 대다수가 대기업들의 세무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점도 리젠의 든든한 힘이다.
세무법인 리젠은 또한 외적 성장과 더불어 세무사 개개인 각자 고유의 전문영역을 구축, 업무능력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우선 이창규 세무사는 조세불복을 전문으로 많은 실적을 이뤄내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신재열 세무사와 더불어 노기승 세무사는 재건축분야에 많은 수임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이중호세무사와 장진혁 세무사는 ‘비영리세무회계’를 집필 중에 있으며, 막내 격인 김태원 세무사는 이미 원가회계, 전산세무회계1급 등 3,4권의 책을 집필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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