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캐피탈은 직장인 특화 인터넷 신용대출 상품인 '스탠다드i론'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탠다드i론은 대출서류나 담보, 보증 없이 고객의 신용만으로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지점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7.9%부터이며, 대출 한도는 최고 3000만원이다.
박희도 SC스탠다드캐피탈 마케팅팀 이사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스탠다드i론을 출시했다"며 "번거로운 서류제출도 필요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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