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는 지난 1분기에 매출액 1272억원과 순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2%, 297% 증가한 수치로 슬로바키아 및 중국 반제품조립생산(CKD) 수출 호조에 기인한 것이다.
최대식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추정실적을 대폭 상향조정한다"며 올해 매출액을 4699억원에서 5269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연결영업이익은 무려 809억원으로 단독결산 때보다 10배이상 늘었다"며 "해외공장 실적으로 연결 매출액도 1조75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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