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일동후디스의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와 '후디스 케어3'가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18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로하스 인증은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성과를 보이는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 등을 한국표준협회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심사위원이 기업체를 방문해 엄격한 심사에 의거, 선발된 업체에게만 인증마크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국산 100% 1A등급의 신선한 원유와 앞선 초유 과학으로 고품질의 초유단백 및 비타민 D3를 보강한 제품이다.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우유다.
국내 발효유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후디스케어3'는 면역초유보강 위(胃), 장(腸), 활력3중케어 활력발효유로 유산균수 2000억(농후발효유 기준 10배 이상/발효유 기준 100배 이상)에 헬리코박터 억제 면역초유, 프리바이오틱스로 위(胃)와 장(腸) 건강을 케어해 준다. 또 초유면역인자 IgG, 초유성장인자 IGF, 베타글루칸이 등이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일석 삼조의 효능을 갖고 있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이번 로하스 인증을 통해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확산,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후디스 청정 저온살균우유' 등도 로하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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