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는 오전 10시10분 현재 시초가보다 2150원(10.23%)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모바일리더는 공모가 1만5000원보다 높은 2만1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 이후에도 매수세가 몰려들면서 공모가를 50% 이상 상회하고 있다.
모바일리더는 PC와 휴대폰을 연결해 주는 싱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과 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는 746대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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