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장학금 1억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25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25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소방방재청 박연수 청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36명의 학생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만~300만원씩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경청호 부회장은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