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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는 하나금융 기업금융부문(BU) 임창섭 부회장과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이창희 하나다올신탁 부사장 등 그룹 내 금융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경제가 처한 현실과 중소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선의 경영 자문을 제공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경영자 초청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9일에는 창원 및 경남 지역에서 컨퍼런스가 열린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경영자들은 "금리인상과 환율변동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조언을 해주는 금융기관이 절실하다"며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를 많이 얻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하나금융 기업금융부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금융서비스에 반영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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