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교육과 환경, 입지 등 '3색(色)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있다.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공급 중인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3차 더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에코메트로가 들어선 논현지구는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다. 지구 내에는 인천 유일의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 3월 문을 연 데 이어 총 9개의 초·중·고교가 개교했거나 문을 열 예정이다.
또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의 소래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선다는 강점이 있다. 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및 서울지하철 4호선으로 연결돼 대표적인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돼 수도권 및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생활환경도 프리미엄급이다. 서해바다를 끼고 들어선 천혜의 입지에 이미 구축된 논현지구와 개발 완료단계에 들어선 239여만㎡ 규모의 미니신도시 인천 에코메트로의 생활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Km의 해안조깅코스와 원형을 그대로 보전한 자연원시림, 3만9000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 생활 환경이 뛰어나다. 특히 최고 51층짜리 초고층 단지여서 에코메트로 전체 단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에코메트로 더 타워는 전용면적 95㎡~140㎡ 644가구, 오피스텔 46 ~ 81㎡ 282실 등 총 926가구의 대단지로 오는 2013년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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