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농협하나로클럽은 27일부터 6월 6일까지 양재·창동·고양 등 전국 43개 중대형 하나로클럽을 통해 한국 축구의 16강을 기원하는 '대표상품 파격가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매실·수박·햇마늘·알타리무·생닭·계란·제주은갈치 등 대표적인 제철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10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다.
특히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수요가 집중되는 매실을 찾는 고객을 위해 매실주, 매실청, 매실 장아찌 등 매실 가공제품 시연회를 오는 28~30일, 6월 4~6일까지 연다.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6월 2~6일까지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응원 티셔츠를 증정한다.
농협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우수 농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인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획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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